골드핀치 레스토랑 영화 화양연화에서 양조위와 장만옥이 처음 같이 식사하는 곳이다. 이곳에서 서로의 배우자가 바람난 걸 확인한다. > 랜선투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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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드핀치 레스토랑 영화 화양연화에서 양조위와 장만옥이 처음 같이 식사하는 곳이다. 이곳에서 서로의 배우자가 바람난 걸 확인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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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0 건 조회 6 회 작성일 21-07-17 23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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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드핀치 레스토랑 

영화 화양연화에서 양조위와 장만옥이 처음 같이 식사하는 곳이다. 이곳에서 서로의 배우자가 바람난 걸 확인한다. 그 심각한 상황에서 말도 안 되게 감미로운 냇킹콜의 Aquellos Ojos Verdes 가 흘러나온다. 그 둘의 사랑은 그 순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그런 음악을 깔았던 것 같다. 식당 특유의 옛스러움이 좋아 잘 기억해 놨다가 2009년 첫 홍콩 여행 때 혼자 방문했었다. 그 때 여자친구 생기면 데려 와야겠다고 생각했다. 그 후 2017년, 발 없는 새가 여행을 마친 그날은 4월임에도 굉장히 무더웠다. 포마드로 머리를 넘기고, 수트차림으로 저 식당을 갔다. 땀을 뻘뻘 흘렸는데, 그 모습이 여자친구의 비웃음을 샀다. 그래도 남겨진 사진을 보면 그렇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. 그 다음해,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던 이 식당은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폐업해 버렸다.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전해 노스탤지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는데, 화양연화의 그 식당은 아닌 거다. 짝꿍은 저 식당을 참 좋아하는데, 그 분은 저 식당 방문 후에도 화양연화를 본 적이 없다. 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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